[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8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8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9회말 1사 1루에서 kt 김지열이 11-10으로 승부를 뒤집는 끝내기 투런홈런을 치고 환호하면서 홈으로 향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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