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행 `선수도, 팬도 놀란 슈퍼캐치`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1사 1,2루에서 두산 중견수 조수행이 kt 이진영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kt는 두산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두산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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