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주인공은 메시도, 호날두도 아니였다.
10대 선수인 프랑스 대표선수 음바페. 그는 이번 조별리그 페루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려 프랑스의 최연소 월드컵 득점자로 이름을 새겼다.
특히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는 혼자 2골을 터뜨려 1958년 펠레(브라질) 이후 월드컵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를 두고 프랑스에서는 티에리 앙리의 후계자로 불리우기 까지 한다.
그런 음바페가 지난 11일 벨기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한순간에 찬사에서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프랑스가 1대 0으로 앞선 채 추가시간으로 접어들며 결승 진출에 가까워졌을 때 자신이 갖고 있던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벨기에의 스로인 상황이 되자 직접 공을 잡고 벨기에 선수에게 주는 척하다가 그라운드 안에 던져 넣었다.주심은 음바페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한편 프랑스는 12일 새벽 펼쳐지는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승자와 오는 16일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0대 선수인 프랑스 대표선수 음바페. 그는 이번 조별리그 페루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려 프랑스의 최연소 월드컵 득점자로 이름을 새겼다.
특히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는 혼자 2골을 터뜨려 1958년 펠레(브라질) 이후 월드컵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를 두고 프랑스에서는 티에리 앙리의 후계자로 불리우기 까지 한다.
그런 음바페가 지난 11일 벨기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한순간에 찬사에서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프랑스가 1대 0으로 앞선 채 추가시간으로 접어들며 결승 진출에 가까워졌을 때 자신이 갖고 있던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벨기에의 스로인 상황이 되자 직접 공을 잡고 벨기에 선수에게 주는 척하다가 그라운드 안에 던져 넣었다.주심은 음바페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한편 프랑스는 12일 새벽 펼쳐지는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승자와 오는 16일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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