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19)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25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0위보다 3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5월 22일 자 순위에서 개인 최고인 7위를 기록했던 최혜진은 한 달 만에 다시 7위 자리를 되찾았다.
박인비(30)가 4월 말부터 2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고 유소연(28)이 5위, 박성현(25) 6위, 김인경(30) 8위 등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