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스웨덴과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설 공격 조합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손흥민·황희찬 '투톱'에, 이승우와 이재성이 측면 공격을 이끄는 형태입니다.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승우·손흥민·황희찬·이재성이 공격 전개 훈련에 한창입니다.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중 처음으로 공개된 대표팀 전술 훈련에서 스웨덴전 선발 공격진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황희찬의 돌파력과 손흥민의 골감각, 이승우의 스피드를 모두 이용한 조합이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우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자신감도 부담감도 전혀 없고요. 그냥 제가 해왔던 대로 하다 보면 충분히 잘할 거라고 저 자신을 믿고 있고."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도 훈련했고 팀 훈련이 끝난 뒤엔 정우영, 이재성 등과 따로 남아 프리킥도 연마했습니다.
정우영과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할 기성용은 대표 선수 중 유일하게 페널티킥 연습을 했고, 측면 수비수 박주호와 이용은 함께 운동장을 달리며 많은 얘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오스트리아 레오강)
-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조직력 다지기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스웨덴과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설 공격 조합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손흥민·황희찬 '투톱'에, 이승우와 이재성이 측면 공격을 이끄는 형태입니다.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승우·손흥민·황희찬·이재성이 공격 전개 훈련에 한창입니다.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중 처음으로 공개된 대표팀 전술 훈련에서 스웨덴전 선발 공격진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황희찬의 돌파력과 손흥민의 골감각, 이승우의 스피드를 모두 이용한 조합이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우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자신감도 부담감도 전혀 없고요. 그냥 제가 해왔던 대로 하다 보면 충분히 잘할 거라고 저 자신을 믿고 있고."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도 훈련했고 팀 훈련이 끝난 뒤엔 정우영, 이재성 등과 따로 남아 프리킥도 연마했습니다.
정우영과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할 기성용은 대표 선수 중 유일하게 페널티킥 연습을 했고, 측면 수비수 박주호와 이용은 함께 운동장을 달리며 많은 얘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오스트리아 레오강)
-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조직력 다지기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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