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프랑스가 공격을 바탕으로 이탈리아를 꺾었다.
프랑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서 3-1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움티티와 그리즈만 그리고 뎀벨라가 득점에 성공하며 순탄한 월드컵 준비가도를 선보일 수 있었다.
프랑스는 전반 8분 움티티가 골키퍼를 맞고 나온 세컨볼을 골문으로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9분 얻어낸 PK찬스 때 이를 그리즈만이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프랑스는 전반 34분 발로텔리의 프리킥 및 이어진 보누치의 슛으로 한 골을 내줬으나 이내 후반 18분 뎀벨레의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달아났다.
프랑스는 이후에도 몇 차례 위협적인 기회를 마련했고 수비에서는 골기퍼 시리주가 연거푸 선방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랑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서 3-1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움티티와 그리즈만 그리고 뎀벨라가 득점에 성공하며 순탄한 월드컵 준비가도를 선보일 수 있었다.
프랑스는 전반 8분 움티티가 골키퍼를 맞고 나온 세컨볼을 골문으로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9분 얻어낸 PK찬스 때 이를 그리즈만이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프랑스는 전반 34분 발로텔리의 프리킥 및 이어진 보누치의 슛으로 한 골을 내줬으나 이내 후반 18분 뎀벨레의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달아났다.
프랑스는 이후에도 몇 차례 위협적인 기회를 마련했고 수비에서는 골기퍼 시리주가 연거푸 선방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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