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는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맞아 ‘개교 60주년 기념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SK와이번스는 연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역 밀착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인하공전 개교 60주년 기념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컨셉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 날 인하공전 학생 및 교직원들의 단체관람이 예정되어 있고, 일부 학생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또한, 시구와 시타는 진인주 총장과 김태영 총학생회장이 각각 맡고, 애국가는 문영종 총무팀 선생이 제창한다. 그리고 빅보드를 통해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인하공전 개교 6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방영되며, 인하공전 댄스 동아리 IL.D.의 특별 공연이 클리닝타임에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SK와이번스와 인하공전은 2016년 5월 16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SK행복드림구장 홈경기에 관람하는 인하공전 학생 및 교직원들은 일반석에 한해 2000원이 할인되는 혜택을 받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는 연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역 밀착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인하공전 개교 60주년 기념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컨셉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 날 인하공전 학생 및 교직원들의 단체관람이 예정되어 있고, 일부 학생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또한, 시구와 시타는 진인주 총장과 김태영 총학생회장이 각각 맡고, 애국가는 문영종 총무팀 선생이 제창한다. 그리고 빅보드를 통해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인하공전 개교 6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방영되며, 인하공전 댄스 동아리 IL.D.의 특별 공연이 클리닝타임에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SK와이번스와 인하공전은 2016년 5월 16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SK행복드림구장 홈경기에 관람하는 인하공전 학생 및 교직원들은 일반석에 한해 2000원이 할인되는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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