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L은 5월 17일(목)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창원 LG구단과 최승욱의 계약관련 건에 대하여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지난 15일 FA 원 소속 구단 협상 계약 마감 시까지 LG 구단과 최승욱이 세부조건에 최종 합의하지 못한 과정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LG 구단이 제출한 협상 결렬 확인서가 유효하다고 인정됨에 따라 ‘협상 결렬’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최승욱은 2018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오는 21일(월)까지 타 구단 영입 의향서를 받게 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정위원회는 지난 15일 FA 원 소속 구단 협상 계약 마감 시까지 LG 구단과 최승욱이 세부조건에 최종 합의하지 못한 과정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LG 구단이 제출한 협상 결렬 확인서가 유효하다고 인정됨에 따라 ‘협상 결렬’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최승욱은 2018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오는 21일(월)까지 타 구단 영입 의향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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