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권창훈(24·디종)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13일(한국시간) 릴 스타드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리그1 3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상대 수비진을 강하게 압박한 뒤 기회를 포착, 볼을 차지해 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권창훈은 지난 갱강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 11번째 골이기도 하다. 과거 K리그 시절보다 더 좋은 골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디종은 권창훈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디종은 승점 45점으로 리그 13위가 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창훈은 13일(한국시간) 릴 스타드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리그1 3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상대 수비진을 강하게 압박한 뒤 기회를 포착, 볼을 차지해 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권창훈은 지난 갱강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 11번째 골이기도 하다. 과거 K리그 시절보다 더 좋은 골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디종은 권창훈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디종은 승점 45점으로 리그 1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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