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니지M 점검이 끝났음에도 게임에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됐다.
개발·유통사 엔씨소프트는 9일 오전 7시 20분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리니지M 정기점검을 2시간 50분에 걸쳐 완료했다.
하지만 리니지M은 점검 마무리 후 1시간 넘게 플레이 도중 문제를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존재했다.
엔씨소프트는 9일 오전 8시 54분 플레이엔씨를 통해 ‘채팅창에서 설정 버튼 클릭 시 앱이 멈추거나 종료되는 현상 및 정상화 안내’라는 리니지M 공지를 올렸다.
“리니지M 정기점검 이후 채팅창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앱이 멈추거나 종료되는 현상이 확인되어 수정을 진행했다”라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설명이다.
“번거롭더라도 리니지M을 완전히 종료하였다가 재실행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한 엔씨소프트는 “게임 이용에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면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발·유통사 엔씨소프트는 9일 오전 7시 20분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리니지M 정기점검을 2시간 50분에 걸쳐 완료했다.
하지만 리니지M은 점검 마무리 후 1시간 넘게 플레이 도중 문제를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존재했다.
엔씨소프트는 9일 오전 8시 54분 플레이엔씨를 통해 ‘채팅창에서 설정 버튼 클릭 시 앱이 멈추거나 종료되는 현상 및 정상화 안내’라는 리니지M 공지를 올렸다.
“리니지M 정기점검 이후 채팅창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앱이 멈추거나 종료되는 현상이 확인되어 수정을 진행했다”라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설명이다.
“번거롭더라도 리니지M을 완전히 종료하였다가 재실행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한 엔씨소프트는 “게임 이용에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면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