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에 대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아시안컵 조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은 C조에 편성됐다.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한 조다.
이에 신 감독은 “상당히 만족한다”며 “경계해야 할 팀은 중국이다.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은 무난하게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의 말대로 최근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은 약체로 평가된다. 하지만 중국은 경계해야 한다.
한국은 지난 2017년 3월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국에 패했다. 이후 12월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 감독은 “2019년은 우승 목표로 최선을 다해서 우승컵을 들고 한국에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아시안컵 조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은 C조에 편성됐다.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한 조다.
이에 신 감독은 “상당히 만족한다”며 “경계해야 할 팀은 중국이다.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은 무난하게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의 말대로 최근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은 약체로 평가된다. 하지만 중국은 경계해야 한다.
한국은 지난 2017년 3월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국에 패했다. 이후 12월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 감독은 “2019년은 우승 목표로 최선을 다해서 우승컵을 들고 한국에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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