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삼성을 꺾고 7연승을 기록했다.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김현수, 김용의, 오지환, 채은성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삼성에 9:2로 승리했다.
시즌 4승을 거둔 임찬규 등 LG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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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김현수, 김용의, 오지환, 채은성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삼성에 9: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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