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의 신흥거포 김동엽이 2년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했다.
김동엽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5번 좌이수로 선발 출전했다.6-2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넥센 선발투수 한현희에게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를 공략, 비거라 115m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자신의 시즌 10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지난해 22홈런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SK는 넥센에 7-2로 앞서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엽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5번 좌이수로 선발 출전했다.6-2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넥센 선발투수 한현희에게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를 공략, 비거라 115m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자신의 시즌 10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지난해 22홈런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SK는 넥센에 7-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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