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김대현의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유강남과 박용택의 홈런을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
LG 정찬헌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유강남 포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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