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 한이정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병규(35)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병규는 10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성공하지 못 했던 이병규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1-2인 3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병규는 한현희와의 풀카운트 끝에 146km 속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2호.
이병규의 홈런으로 롯데는 3회말 2-2로 균형을 맞췄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규는 10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성공하지 못 했던 이병규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1-2인 3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병규는 한현희와의 풀카운트 끝에 146km 속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2호.
이병규의 홈런으로 롯데는 3회말 2-2로 균형을 맞췄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