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서 SK가 12회 연장 접전 끝에 삼성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SK는 3:3 동점이던 연장 12회 말 노수광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삼성 선수들이 경기 후 아쉬워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는 3:3 동점이던 연장 12회 말 노수광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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