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황석조 기자] kt 위즈 외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2018 KBO리그 첫 연타석 홈런 주인공이 됐다.
로하스는 2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개막전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와 7회초 연타석 솔로홈런을 날렸다. 로하스는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투수 헥터의 139km짜리 속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고 7회초 이번에는 김윤동을 상대로 큼지막한 홈런을 날리는데 성공했다.
로하스의 홈런으로 kt는 7회초 4-4 균형을 깼다. 로하스는 지난 2017시즌 7월13일 수원 삼성전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한 바 있는데 연타석 홈런을 처음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하스는 2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개막전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와 7회초 연타석 솔로홈런을 날렸다. 로하스는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투수 헥터의 139km짜리 속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고 7회초 이번에는 김윤동을 상대로 큼지막한 홈런을 날리는데 성공했다.
로하스의 홈런으로 kt는 7회초 4-4 균형을 깼다. 로하스는 지난 2017시즌 7월13일 수원 삼성전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한 바 있는데 연타석 홈런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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