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오는 6월부터 세번만 항해하는 동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럽 최대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크루즈로 진행하며 매일 다른 기항지를 방문해 다양한 여행지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시작해 아름다운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바리로 방향으로 운행하면서 대성당 및 산 니콜로 교회, 고고학 박물관, 카스텔로 성 등 명소를 방문한다. 또한 영화 '맘마미아'의 촬영지로 알려진 그리스 산토리니의 하얀 집들과 구불구불한 골목길에 들른 후 감상한 후 마지막 기항지인 두브로브니크의 붉은 석조성벽에서 잊지 못할 도시 및 바다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동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의 출발일은 ▲6월 16일 ▲8월 4일 ▲10월 13일이다. 선착순으로 발코니 객실을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전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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