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유소연(28)이 3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박성현(25)과 자리를 맞바꿨다.
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위였던 유소연은 한 계단 오른 3위가 됐고 박성현은 3위에서 4위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들이다.
현재 세계 1위 자리는 지난해 11월부터 펑산산(중국)이 지키고 있다. 2위는 렉시 톰프슨(미국)이다.
10위 안에는 유소연, 박성현 외에 김인경(30)이 6위, 전인지(24) 8위, 최혜진(19) 10위 등 한국 선수 5명이 포진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