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닉스 포워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을 당했다.
포르징기스는 7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 2쿼터 경기 도중 덩크슛을 성공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자신의 왼다리를 부여잡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떠났다.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부상 부위에 대한 MRI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는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라트비아 출신인 포르징기스는 자신의 세번째 NBA 시즌에서 47경기에 출전, 경기당 22.93득점 6.7리바운드 1.2어시스트 2.4블록슛을 기록하며 뉴욕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올스타 후보 명단에 뽑히며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번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르징기스는 7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 2쿼터 경기 도중 덩크슛을 성공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자신의 왼다리를 부여잡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떠났다.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부상 부위에 대한 MRI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는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라트비아 출신인 포르징기스는 자신의 세번째 NBA 시즌에서 47경기에 출전, 경기당 22.93득점 6.7리바운드 1.2어시스트 2.4블록슛을 기록하며 뉴욕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올스타 후보 명단에 뽑히며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번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