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12일부터 시즌권 판매에 돌입한다.
한화는 팬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8시즌 홈경기 입장권 전 좌석 가격을 동결했다.
내야 응원단석 풀시즌권(72경기)은 6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정가 96만9000원보다 37% 할인된 가격이다.
전년도 풀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전년도 좌석을 유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우선 부여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얼리 이글스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얼리 이글스는 시즌 중 20경기를 예매일 하루 전 우선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한화는 내달 17일과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를 유료로 운영한다. 입장료는 정규리그 대비 50% 수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는 팬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8시즌 홈경기 입장권 전 좌석 가격을 동결했다.
내야 응원단석 풀시즌권(72경기)은 6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정가 96만9000원보다 37% 할인된 가격이다.
전년도 풀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전년도 좌석을 유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우선 부여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얼리 이글스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얼리 이글스는 시즌 중 20경기를 예매일 하루 전 우선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한화는 내달 17일과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를 유료로 운영한다. 입장료는 정규리그 대비 5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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