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김영구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1일 오후 스프링 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새벽부터 내린 비와 강한 바람탓에 그라운드 훈련은 오후 부터 시작했다.
밝은 얼굴로 그라운드에 들어서는 KIA 최형우.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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