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31일 서울 하늘에 떠 있는 슈퍼문에서 개기월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8시 48분부터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8시 48분부터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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