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WKBL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KB가 신한은행을 꺾고 4연승을 기록하며 우리은행과 공동 1위에 올라섰다.
KB는 박지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신한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69-66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신한은행은 6연패에 빠졌다.
신한은행 쏜튼이 아쉬운 패배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는 박지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신한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69-66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신한은행은 6연패에 빠졌다.
신한은행 쏜튼이 아쉬운 패배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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