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양준혁 야구재단이 22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7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양준혁 베이스볼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베이스볼 캠프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야구 꿈나무에게 야구를 가르친다.
올해에는 양준혁 이사장을 비롯해 홍성흔, 박세웅, 박세진, 정현, 조동찬, 강한울, 박찬도 등이 일일 코치로 나섰다.
베이스볼 캠프는 대구 지역 멘토리 야구단을 포함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은 6개 팀 160여명의 유망주가 참가했다. 그리고 타격, 투구, 내·외야 수비 등 프로그램으로 4개 조로 나뉘어 하루 동안 진행됐다.
양준혁 이사장은 “베이스볼 캠프를 통해 유소년야구 발전과 더불어 꿈나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야구선수로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베이스볼 캠프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야구 꿈나무에게 야구를 가르친다.
올해에는 양준혁 이사장을 비롯해 홍성흔, 박세웅, 박세진, 정현, 조동찬, 강한울, 박찬도 등이 일일 코치로 나섰다.
베이스볼 캠프는 대구 지역 멘토리 야구단을 포함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은 6개 팀 160여명의 유망주가 참가했다. 그리고 타격, 투구, 내·외야 수비 등 프로그램으로 4개 조로 나뉘어 하루 동안 진행됐다.
양준혁 이사장은 “베이스볼 캠프를 통해 유소년야구 발전과 더불어 꿈나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야구선수로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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