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브리지스톤과 교육프로그램 파트너십을 맺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림픽 정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신망원’을 방문해 원생을 대상으로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및 올림픽 퀴즈대회를 갖고 올림픽의 가치를 배웠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리스트인 고기현(조직위 종목담당관)이 특별 방문하기도 했다.
브리지스톤은 신망원 원생에게 내년 1월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면 VIP 관람객 프로그램에 초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2016년 처음 시작된 2018평창 교육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200만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조직위는 대회 종료 때까지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회 조직위원회는 브리지스톤과 교육프로그램 파트너십을 맺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림픽 정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신망원’을 방문해 원생을 대상으로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및 올림픽 퀴즈대회를 갖고 올림픽의 가치를 배웠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리스트인 고기현(조직위 종목담당관)이 특별 방문하기도 했다.
브리지스톤은 신망원 원생에게 내년 1월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면 VIP 관람객 프로그램에 초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2016년 처음 시작된 2018평창 교육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200만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조직위는 대회 종료 때까지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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