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정혁(31)이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27)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혁은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 잠실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이유경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혁은 2014년 JTV에서 재직 중이던 이유경 아나운서와 인터뷰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서로 첫 인터뷰로 만난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그라운드에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혁은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 잠실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이유경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혁은 2014년 JTV에서 재직 중이던 이유경 아나운서와 인터뷰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서로 첫 인터뷰로 만난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그라운드에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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