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류현진(30·LA다저스)과 배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월 5일 결혼한다.
류현진 측은 16일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하여 차근히 결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가 된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는 이번 시즌 25경기 등판해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 측은 16일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하여 차근히 결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가 된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는 이번 시즌 25경기 등판해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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