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주전 포인트 가드 스테픈 커리는 다음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워리어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커리가 오른 허벅지 타박상으로 하루 뒤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리는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 출전 여부가 의심스럽다(questionable)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9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케빈 듀란트를 왼쪽 허벅지 타박상을 이유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켰었다.
MVP 2회, 올스타 4회 경력에 빛나는 커리는 이번 시즌 팀이 앞서 치른 1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경기당 평균 32.3분을 뛰며 25.2득점 4.7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46.7%, 3점슛 성공률은 38.8%를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SPN' 등 현지 언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워리어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커리가 오른 허벅지 타박상으로 하루 뒤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리는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 출전 여부가 의심스럽다(questionable)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9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케빈 듀란트를 왼쪽 허벅지 타박상을 이유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켰었다.
MVP 2회, 올스타 4회 경력에 빛나는 커리는 이번 시즌 팀이 앞서 치른 1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경기당 평균 32.3분을 뛰며 25.2득점 4.7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46.7%, 3점슛 성공률은 38.8%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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