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최고령 J리거 미우라 가즈요시(51·요코하마FC)가 현역 연장 의사를 피력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12일 “미우라가 지난 11일 훈련을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현역 연장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미우라는 “아직 구단과 논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뛸 수 있을 때까지 뛰고 싶다”라며 내년에도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뛰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미우라는 1967년생이다. 내년이면 51세다. 그는 2006년부터 요코하마FC에서 뛰고 있다. 올해 그는 J2리그(2부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요코하마FC는 11일 현재 J2리그 9위에 올라있다.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도쿄 베르디와 승점 5점차다. 잔여 2경기 결과에 따라 J1리그 승격을 바라볼 수 있으나 1경기만 놓쳐도 좌절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스포츠닛폰’은 12일 “미우라가 지난 11일 훈련을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현역 연장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미우라는 “아직 구단과 논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뛸 수 있을 때까지 뛰고 싶다”라며 내년에도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뛰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미우라는 1967년생이다. 내년이면 51세다. 그는 2006년부터 요코하마FC에서 뛰고 있다. 올해 그는 J2리그(2부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요코하마FC는 11일 현재 J2리그 9위에 올라있다.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도쿄 베르디와 승점 5점차다. 잔여 2경기 결과에 따라 J1리그 승격을 바라볼 수 있으나 1경기만 놓쳐도 좌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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