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의 대구 FC가 팀 통산 700호 골에 도전한다.
대구는 25일 현재 K리그 통산 699골을 기록했다. 2003년 참가한 이래 K리그 600골, 리그컵 99골을 넣었다.
지난 21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두 차례 골대 강타와 비디오판독에 따른 득점 취소로 699골에서 멈춰있다.
대구는 지난 20일부터 구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700호 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확하게 예측한 3명을 추첨해 700골의 주인공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참가 방법은 SNS의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다만, 1인 1댓글만 행사할 수 있다. 현재 주니오(77표), 세징야(71표), 에반드로(42표) 순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한편, 대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는 25일 현재 K리그 통산 699골을 기록했다. 2003년 참가한 이래 K리그 600골, 리그컵 99골을 넣었다.
지난 21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두 차례 골대 강타와 비디오판독에 따른 득점 취소로 699골에서 멈춰있다.
대구는 지난 20일부터 구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700호 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확하게 예측한 3명을 추첨해 700골의 주인공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참가 방법은 SNS의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다만, 1인 1댓글만 행사할 수 있다. 현재 주니오(77표), 세징야(71표), 에반드로(42표) 순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한편, 대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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