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배정남 시구 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남긴 소감에는 응원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롯데자이언츠는 9일 NC 다이노스와의 2017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를 1-0으로 이겼다. 1차전 2-9 패배의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
2차전 시구자는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었다. 롯데 승리 후 SNS에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했심더~ 어릴 적 사직구장 정말 많이 갔었는데 너무 영광이었습니데이~ 오늘 이겨서 더 기분좋네예~ 롯데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정남은 ‘#준플레이오프 #롯데자이언츠 #마함해보입시다’라는 해시태그도 사용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자이언츠는 9일 NC 다이노스와의 2017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를 1-0으로 이겼다. 1차전 2-9 패배의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
2차전 시구자는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었다. 롯데 승리 후 SNS에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했심더~ 어릴 적 사직구장 정말 많이 갔었는데 너무 영광이었습니데이~ 오늘 이겨서 더 기분좋네예~ 롯데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정남은 ‘#준플레이오프 #롯데자이언츠 #마함해보입시다’라는 해시태그도 사용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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