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김승범, 김유신 등 KIA 신인선수 11명이 경기 전 부모님들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입혀주고 꽃다발을 전했다.
신인선수들은 이어서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시구행사에서는 신인선수들의 부모가 시구를 하고 선수들이 시포를 해 행사를 마무리했다.
홈경기 최종전을 갖는 KIA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단독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
5강 진입에 실낱같은 희망을 건 LG는 KIA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선수들은 이어서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시구행사에서는 신인선수들의 부모가 시구를 하고 선수들이 시포를 해 행사를 마무리했다.
홈경기 최종전을 갖는 KIA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단독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
5강 진입에 실낱같은 희망을 건 LG는 KIA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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