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황석조 기자] kt 캡틴 박경수(33)가 추격포를 쏘아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통산 100호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도 세웠다.
박경수는 15일 수원 LG전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3 4회말 주자 1루 상황서 상대투수 임찬규의 110km짜리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동시에 이 홈런으로 박경수는 KBO리그 역대 81번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수는 15일 수원 LG전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3 4회말 주자 1루 상황서 상대투수 임찬규의 110km짜리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동시에 이 홈런으로 박경수는 KBO리그 역대 81번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