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도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 때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말 얻은 세 번째 타석 때 역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8회 수비 상황 때 교체됐다.
추신수의 타율은 종전 0.265에서 0.263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는 4-10으로 패배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와일드카드 경쟁자인 미네소타와 격차가 4.5경기까지 벌려지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더욱 줄어들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 때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말 얻은 세 번째 타석 때 역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8회 수비 상황 때 교체됐다.
추신수의 타율은 종전 0.265에서 0.263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는 4-10으로 패배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와일드카드 경쟁자인 미네소타와 격차가 4.5경기까지 벌려지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더욱 줄어들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