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월드컵 본선 진출 한국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우즈벡의 탈락에 더 눈길을 줬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는 6일(한국시간)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전 한국-우즈벡이 열렸다. 결과는 0-0 무승부.
신태용호는 4승 3무 3패 득실차 +1 승점 15로 A조 2위를 차지하여 월드컵에 진출했다. FIFA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의 무승부와 본선 출전권 획득을 전하면서도 “우즈벡은 열심히 싸웠으나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또 다른 슬픈 이야기를 썼다”라고 주목했다.
우즈벡은 4승 1무 5패 득실차 -1 승점 13으로 A조 4위에 그쳤다.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역시 A조에 속하여 2위 한국과 승점은 같았으나 득실차 때문에 3위로 밀려 본선직행이 좌절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는 6일(한국시간)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전 한국-우즈벡이 열렸다. 결과는 0-0 무승부.
신태용호는 4승 3무 3패 득실차 +1 승점 15로 A조 2위를 차지하여 월드컵에 진출했다. FIFA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의 무승부와 본선 출전권 획득을 전하면서도 “우즈벡은 열심히 싸웠으나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또 다른 슬픈 이야기를 썼다”라고 주목했다.
우즈벡은 4승 1무 5패 득실차 -1 승점 13으로 A조 4위에 그쳤다.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역시 A조에 속하여 2위 한국과 승점은 같았으나 득실차 때문에 3위로 밀려 본선직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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