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아오키 노리치카(35)의 뉴욕 메츠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일본 ‘지지통신’은 2일 “아오키가 메츠와 계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라고 전했다.
아오키는 8월 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나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이적했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1 3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새 팀에서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아오키는 저니맨이다.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그는 밀워키 브루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휴스턴, 토론토 등에서 뛰었다. 메츠 이적이 확정되면 그의 7번째 메이저리그 팀이 된다.
아오키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731경기 타율 0.285 33홈런 221타점 361득점 93도루다. 지난 6월에는 미일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지지통신’은 2일 “아오키가 메츠와 계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라고 전했다.
아오키는 8월 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나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이적했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1 3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새 팀에서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아오키는 저니맨이다.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그는 밀워키 브루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휴스턴, 토론토 등에서 뛰었다. 메츠 이적이 확정되면 그의 7번째 메이저리그 팀이 된다.
아오키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731경기 타율 0.285 33홈런 221타점 361득점 93도루다. 지난 6월에는 미일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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