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 경기에서 한화가 연장 11회초에 터진 최진행의 결승타를 앞세워 10-9 승리를 거뒀다.
연장 11회말에 등판한 한화 심수창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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