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은퇴투어를 하고 있는 삼성 이승엽이 고척돔 마지막 경기를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서던 중 넥센 선수들의 인사에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승엽은 이날 은퇴행사에서 어린이 팬 3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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