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시티와 무승부에 이바지한 웨인 루니(32)가 국가대표보다는 현 소속팀에 전념하고 싶은 생각을 내비쳤다.
에버턴은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루니는 선제득점으로 팀이 평가전 포함 6승 3무로 9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도록 도왔다.
영국방송공사(BBC)는 “루니가 맨시티를 맞아 EPL 개인 통산 200번째 골을 넣은 후 잉글랜드 대표팀보다는 에버턴에 집중하고 싶음을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잉글랜드 A매치 5경기에 루니는 모두 빠졌다. 2차례는 무릎 부상이 원인이었고 나머지는 23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루니의 A매치 119경기는 잉글랜드 역대 2위, 53득점은 최다 골에 해당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버턴은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루니는 선제득점으로 팀이 평가전 포함 6승 3무로 9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도록 도왔다.
영국방송공사(BBC)는 “루니가 맨시티를 맞아 EPL 개인 통산 200번째 골을 넣은 후 잉글랜드 대표팀보다는 에버턴에 집중하고 싶음을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잉글랜드 A매치 5경기에 루니는 모두 빠졌다. 2차례는 무릎 부상이 원인이었고 나머지는 23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루니의 A매치 119경기는 잉글랜드 역대 2위, 53득점은 최다 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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