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세계랭킹 22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3개국 친선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강호 스위스에 패했다.
새러 머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랭킹 7위 스위스를 만나 2-5로 졌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4전 전패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1피어리드 3분 35초 에벨리나 라셀리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6분 7초 라라 스탈데르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15분 50초 케일리 퀴넥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0-3으로 뒤쳐졌다. 대표팀은 16분 16초에 최유정의 만회골로 1점 따라 잡으며 1-3으로 1피어리드를 마쳤다.
대표팀은 2피어리드 14분 31초에서 알레나 뮐러에게, 종료 1분 31초를 남기고 샤논 지그리스트에게 골을 내줬다. 점수차는 1-5까지 벌어졌다.
3피어리드에서 박종아의 어시스트를 받은 한수진이 7분 25초에 추가골을 넣었으나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대표팀은 22일 오후 귀국해 28일부터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러 머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랭킹 7위 스위스를 만나 2-5로 졌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4전 전패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1피어리드 3분 35초 에벨리나 라셀리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6분 7초 라라 스탈데르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15분 50초 케일리 퀴넥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0-3으로 뒤쳐졌다. 대표팀은 16분 16초에 최유정의 만회골로 1점 따라 잡으며 1-3으로 1피어리드를 마쳤다.
대표팀은 2피어리드 14분 31초에서 알레나 뮐러에게, 종료 1분 31초를 남기고 샤논 지그리스트에게 골을 내줬다. 점수차는 1-5까지 벌어졌다.
3피어리드에서 박종아의 어시스트를 받은 한수진이 7분 25초에 추가골을 넣었으나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대표팀은 22일 오후 귀국해 28일부터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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