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선동열 한국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선임이 마무리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회에서 선동열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이번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는 투수 코치에 이강철 두산베어스 코치, 외야 및 주루 코치에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내야 및 작전 코치에 유지현 LG트윈스 코치, 투수 코치에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배터리 코치에 진갑용 일본 소프트뱅크호크스 코치, 그리고 타격 코치로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등 총 6명이 선임됐다.
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8월 28일 KBO에서 첫 회의를 열고,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회 예비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회에서 선동열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이번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는 투수 코치에 이강철 두산베어스 코치, 외야 및 주루 코치에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내야 및 작전 코치에 유지현 LG트윈스 코치, 투수 코치에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배터리 코치에 진갑용 일본 소프트뱅크호크스 코치, 그리고 타격 코치로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등 총 6명이 선임됐다.
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8월 28일 KBO에서 첫 회의를 열고,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회 예비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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