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남자 배구가 2017 아시아배구연맹(AVC) 선수권 준준결승에 합류한다.
인도네시아 자와티무르주 그레식 트리 다르마 페트로키미아 체육관에서는 26일 2017 AVC 선수권 예선 C조 3차전 한국-일본이 열렸다. 결과는 한국의 세트스코어 3-2 승.
3전 3승 승점 7이 된 한국은 2승 1패 승점 7의 일본을 따돌리고 1위로 C조 일정을 마쳤다. 한국과 일본은 8강 진출권 획득과 함께 순위 결정 E조 2경기를 치르며 서로 대결하진 않는다.
E조 1위는 F조 4위, E조 2위는 E조 F조 3위, E조 3위는 F조 2위, E조 4위는 F조 1위와 준준결승에서 상대하는 방식이다. E조는 한국·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일본, F조는 호주·이란·대만·중국이 포진해있다.
한국은 7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21위에 올라있다. AVC 선수권 최고 성적은 4차례 금메달. 그러나 2003년 우승을 끝으로 4연속 3위 후 2013년 준우승 그리고 2015년 7위에 머물렀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도네시아 자와티무르주 그레식 트리 다르마 페트로키미아 체육관에서는 26일 2017 AVC 선수권 예선 C조 3차전 한국-일본이 열렸다. 결과는 한국의 세트스코어 3-2 승.
3전 3승 승점 7이 된 한국은 2승 1패 승점 7의 일본을 따돌리고 1위로 C조 일정을 마쳤다. 한국과 일본은 8강 진출권 획득과 함께 순위 결정 E조 2경기를 치르며 서로 대결하진 않는다.
E조 1위는 F조 4위, E조 2위는 E조 F조 3위, E조 3위는 F조 2위, E조 4위는 F조 1위와 준준결승에서 상대하는 방식이다. E조는 한국·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일본, F조는 호주·이란·대만·중국이 포진해있다.
한국은 7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21위에 올라있다. AVC 선수권 최고 성적은 4차례 금메달. 그러나 2003년 우승을 끝으로 4연속 3위 후 2013년 준우승 그리고 2015년 7위에 머물렀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