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불펜진 강화 차원에서 최근 1군에 합류했던 우완투수 김진우(35·KIA)가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KIA는 26일 광주 SK전을 앞두고 김진우의 말소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37일 만에 1군에 다시 합류했던 김진우는 이후 2경기에 나섰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21일 롯데전서 1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고 25일 SK전에서도 네 타자를 상대하며 피안타 2개(피홈런 1개 포함) 사사구 1개 3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KIA는 김진우를 대신해 좌완 불펜요원 심동섭(25)을 엔트리에 올렸다. 심동섭은 지난 5일 1군에서 말소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26일 광주 SK전을 앞두고 김진우의 말소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37일 만에 1군에 다시 합류했던 김진우는 이후 2경기에 나섰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21일 롯데전서 1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고 25일 SK전에서도 네 타자를 상대하며 피안타 2개(피홈런 1개 포함) 사사구 1개 3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KIA는 김진우를 대신해 좌완 불펜요원 심동섭(25)을 엔트리에 올렸다. 심동섭은 지난 5일 1군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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