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울산 현대에서 활약했던 일본 출신 미드필더 마스다 치카시(31)가 알 사르자(아랍에미리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알 사르자는 25일(현지시간) 상호 합의 하에 마스다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마스다는 지난 1월 울산을 떠나 알 사르자와 계약했다. 6개월 만에 아랍에미리트 생활을 청산했다.
마스다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울산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K리그 클래식 통산 기록은 98경기 7득점 4도움.
마스다의 새로운 행선지는 J리그가 될 전망이다. 일본 ‘사커킹’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일본 복귀가 유력하다. J리그의 한 팀과 계약이 임박했다”라고 전했다.
마스다의 마지막 J리그 팀은 오미야 아르디자였다. 마스다는 울산 소속이던 2014년 오미야로 임대 이적을 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 사르자는 25일(현지시간) 상호 합의 하에 마스다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마스다는 지난 1월 울산을 떠나 알 사르자와 계약했다. 6개월 만에 아랍에미리트 생활을 청산했다.
마스다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울산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K리그 클래식 통산 기록은 98경기 7득점 4도움.
마스다의 새로운 행선지는 J리그가 될 전망이다. 일본 ‘사커킹’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일본 복귀가 유력하다. J리그의 한 팀과 계약이 임박했다”라고 전했다.
마스다의 마지막 J리그 팀은 오미야 아르디자였다. 마스다는 울산 소속이던 2014년 오미야로 임대 이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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