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에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최경주와 양용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디어런 TPC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2라운드서 나란히 보기 2개, 버디 1개를 묶어 1오버타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70위에 머물렀지만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위창수(45·테일러메이트)는 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하며 재미교포 케빈 나(34·타이틀리스트)와 함께 컷 탈락됐다.
패트릭 로저스(25·미국)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경주와 양용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디어런 TPC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2라운드서 나란히 보기 2개, 버디 1개를 묶어 1오버타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70위에 머물렀지만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위창수(45·테일러메이트)는 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하며 재미교포 케빈 나(34·타이틀리스트)와 함께 컷 탈락됐다.
패트릭 로저스(25·미국)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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