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황석조 기자] NC가 13일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당초 예정된 양현종(KIA)-에릭 해커(NC)의 선발 맞대결도 무산됐다.
NC는 12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에서 6-7로 패했다. 이후 NC 측은 13일 KIA전 선발투수로 미리 예고했던 해커가 아닌 장현식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NC는 해커가 뒷목 근육 뭉침 현상을 호소했다며 교체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기대를 모았던 양현종-해커 맞대결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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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2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에서 6-7로 패했다. 이후 NC 측은 13일 KIA전 선발투수로 미리 예고했던 해커가 아닌 장현식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NC는 해커가 뒷목 근육 뭉침 현상을 호소했다며 교체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기대를 모았던 양현종-해커 맞대결은 무산됐다.
NC가 선발투수를 바꾸게되자 자연스럽게 해커(왼쪽)-양현종 맞대결은 무산됐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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