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마산 경기가 경기 중 우천취소 됐다.
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두산과 NC의 팀 간 11차전이 열렸다.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경기는 지연 없이 시작됐다.
두산은 1회초 NC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때려 1사 1,3루를 맞았다. 4번타자 김재환이 등장한 타석 1B-1S 상황서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 시작 8분 만인 오후 6시 8분에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 속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3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이어졌고, 6시 54분경 결국 취소가 결정됐다.
NC 해커는 12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고, 두산 선발 유희관은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한편, 두 팀 상대전적에서는 NC가 6승 4패로 앞서있다. 이번 주말 시리즈 첫 경기였던 7일에는 두산이 4개의 홈런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두산과 NC의 팀 간 11차전이 열렸다.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경기는 지연 없이 시작됐다.
두산은 1회초 NC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때려 1사 1,3루를 맞았다. 4번타자 김재환이 등장한 타석 1B-1S 상황서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 시작 8분 만인 오후 6시 8분에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 속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3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이어졌고, 6시 54분경 결국 취소가 결정됐다.
NC 해커는 12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고, 두산 선발 유희관은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한편, 두 팀 상대전적에서는 NC가 6승 4패로 앞서있다. 이번 주말 시리즈 첫 경기였던 7일에는 두산이 4개의 홈런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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