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26일 신임 기술위원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임했다.
김호곤(66)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은 “A팀(성인대표팀)뿐 아니라 U-23 감독도 공석이다. 한시가 급하다”면서 “이번 주 안으로는 기술위원회를 구성해야 할 것 같다. 늦어도 다음 주 정도에는 1차 기술위원회를 열 생각”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감독은 찾기가 힘들다. 국내감독으로 가는 게 낫다”고 밝힌 김호곤 부회장은 “선수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파악해야 실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면서 “국내감독으로 가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김호곤 부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최종예선을 치러 본 경험은 물론 중요하다”면서도 “그렇다고 하나만 중대한 것은 아니다. 백지상태에서 감독 선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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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66)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은 “A팀(성인대표팀)뿐 아니라 U-23 감독도 공석이다. 한시가 급하다”면서 “이번 주 안으로는 기술위원회를 구성해야 할 것 같다. 늦어도 다음 주 정도에는 1차 기술위원회를 열 생각”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감독은 찾기가 힘들다. 국내감독으로 가는 게 낫다”고 밝힌 김호곤 부회장은 “선수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파악해야 실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면서 “국내감독으로 가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김호곤 부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최종예선을 치러 본 경험은 물론 중요하다”면서도 “그렇다고 하나만 중대한 것은 아니다. 백지상태에서 감독 선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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