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 3점 홈런을 터트렸다.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피네다를 상대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0-2에서 3구째 85마일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공략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발사 각도는 37도, 타구 속도는 98마일이었으며 119피트(36.27미터) 높이까지 떠서 367피트(111.86미터)를 날아갔다. 양키 스타디움 외야 2층 관중석에 떨어지는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텍사스는 6-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 3점 홈런을 터트렸다.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피네다를 상대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0-2에서 3구째 85마일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공략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발사 각도는 37도, 타구 속도는 98마일이었으며 119피트(36.27미터) 높이까지 떠서 367피트(111.86미터)를 날아갔다. 양키 스타디움 외야 2층 관중석에 떨어지는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텍사스는 6-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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